연기군 소정면사무소 직원 고구마 심기 농촌일손돕기 참여

2010.05.31 11:56:18

연기군 소정면사무소(면장 임의수) 직원들이 지난 5월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촌노동력이 부족한 소정면 고등리 삼기효소체험마을(대표 이강준)을 찾아 황금 호박고구마 심기작업을 도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삼기효소체험마을의 특산품인 황금 호박고구마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아 전국 각지에서 황금 호박고구마를 찾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기효소체험마을(대표 이강준)은 6,600㎡의 시범포에 황금호박고구마 2만여 포기를 심고, 삼기효소체험마을 황금 호박고구마를 명품 특산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이후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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