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제6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천안시 보건소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및 표어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31일~6월 4일까지 작품을 신청받기로 했다.
작품의 주제는 치아의 소중함, 본인의 경험 등 치아건강 관련 창작품으로 포스터는 4절지에 물감 또는 크레파스를 이용 표현하고, 표어는 A4용지 등에 문구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천안 예총 소속의 분야별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대상 1명과 분야별 금상 1명·은상 2명·동상 4명씩 15명에 천안시장상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10명이 교육장상을 14명에겐 충청남도 및 천안시 치과의사회장상을 시상한다.
작품 접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하고 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8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포스터·표어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 건강증진과(521-594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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