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축구 한·일전 독립기념관서 유일 거리응원

2010.05.20 15:30:16

다음달 11일부터 열리는 남아공 2010 FIFA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24일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에 대한 거리응원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붉은악마(의장 최승호) 주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거리응원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앞 광장에서 승리를 기원하며 다양한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응원전은 24일 오후 5시 응원가 뮤직비디오 상영과 애프터스쿨, 트랜스픽션, 크라잉넛 등의 공연에 이어 7시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일전을 관람하며 응원을 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는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팀 경기(6월 12일 그리스, 6월 17일 아르헨티나, 6월 23일 나이지리아)에 대하여 종합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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