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주민센터(동장 최성진)가 유휴지에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주민센터(동장 최성진)가 유휴지에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직능단체 회원 150명은 20일 오전 8시부터 유휴지에서 고구마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3단계 증설사업 부지 내 유휴지 3천여㎡에 고구마 4,000포기를 심었으며,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 판매하여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