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기 및 해바라기 파종 모습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건영, 부녀회장 김태순) 회원 50여 명은 13일 오전 도장리에서 1,000㎡ 밭에 고구마를 심었다.
회원들은 고구마를 정성껏 가꿔 지역의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 동남구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돈) 회원 20여 명은 13일 오전 은지리~연춘리 구간 2㎞의 병천천 주변에 관상용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관상용 해바라기는 키가 0.5m로 작고 병충해에도 강해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주민들은 하천 주변의 정비와 함께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멋진 꽃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