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유통(대표 박현배)은 보은황토건대추 수매를 희망하는 대추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전화접수 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추를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별초(28~30㎜) 1만3천원/kg, 특초(26~28㎜) 1만원/kg, 하초(26㎜미만) 정상품은 3천500원/kg이며 하초 불량 혼입율 10%이내는 3천원/kg, 불량 혼입율 20%이내는 2천500원/kg이다.
보은황토대추 명품화를 위해 검수과정에서 20%이상 불량이나 혼입 발생시 수매를 할 수 없으며 이번에 수매되는 보은황토건대추는 가공식품회사 등에 납품될 예정이다.
한편 수매를 희망하는 대추농가는 ㈜속리산유통(544-9800)으로 전화 신청하면 현장 방문 수매를 할 수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