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류영철)와 보은농협 직원 10여명은 농업인 실익사업과 나눔경영을 위해 지난 23일 김연갑(46, 산외면 중티리)씨 가정을 대상으로'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은 도배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류영철)와 보은농협 직원 10여명은 농업인 실익사업과 나눔경영을 위해 지난 23일 김연갑(46, 산외면 중티리)씨 가정을 대상으로'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가졌다.
중티리 한 주민은"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농가를 찾아 주택을 보수해줘서 마을에 생기가 넘쳐나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류영철 지부장은"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인에게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