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민문화여성회관의 신부분관과 성환분관이 문화교실 수강생 400명을 모집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교실은 오는 24일~26일까지 3일간 선착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시민 정서 함양과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교실은 오는 3월 22일~7월 9일까지 4개월간 주·야간으로 나눠 매주 2회 2시간씩 운영된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한부모 가정,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청소년 등은 무료이다.
교육과목 및 모집인원은 주간반이 사군자 20명, 서양화 20명, 민요 20명, 한지공예 15명, 서예 30명(성환분관 25명), 포크아트 15명, 노래교실 200명이며, 신부분관의 야간반은 문인화 20명, 서예 20명, 색소폰 15명 등이다.
천안/함학섭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