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성포스터
아산시는 지난해 『효뮤지컬 심청이야기』로 사랑받은 경기도립극단을 초청 『헬로우 오복성』을 오는 3월 6일 토요일 오후4시, 저녁7시 2회에 걸쳐 시청 시민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최고의 흥행 화제작을 만들어낸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의 김태수 작가의 창작 초연작품으로 전무송(배우) 극단장이 가세하여 열연을 펼친다.
작품은 외국인 이민자 수 100만의 국내 시대적 상황에 사회적인 문제해결과 행복이라는 가치에 주안점을 두고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흥미롭게 전개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며, 더불어 살아감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연극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관람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초등생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며 예매는 인터넷 www.asan.go.kr(아산시 홈페이지)와 전화 540-2822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540-2822(아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함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