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양성에 주력할 터"

송 세 광 충북태권도 초등연맹회장

2007.05.09 07:13:51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력할 것이며 나아가 지역 태권도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충북태권도초등연맹 회장에 송세광(53·(주)화인케미컬 대표이사)씨가 선임됐다.
송 회장은 부산출신으로 숭실고와 부산 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 했다.
그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합성수지 복합 다층필름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화인케미컬을 운영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 평소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신의와 성실함을 생활신조로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에 원만한 대인관계로 정평이 나있으며, 경영혁신 성공기업 모범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은자(52)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스포츠관람이다. 취임식은 9일 오후 6시 용암동 매직프라자에서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배군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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