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NH보험사업단(단장 김두종, 이하 충북농협보험사업단)이 보험계약 200억원을 달성했다.
24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충북농협보험사업단은 지난해 보장성보험 111억원, 저축성보험 92억원 등 총203억원의 보험계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 보험분사단은 NH농협 보험분사로부터 전국 28개 사업단 중에서 경남에 이어 2번째로 '달성탑'을 받게 됐다.
'보험료 달성탑' 은 보험사업 추진 우수사업단에 대한 사기진작 및 추진의지를 높이기 위해 NH농협보험분사에서 마련한 것으로 보험료 달성탑 수여기준에 도달한 사업단 중 총 보험료에서 보장성비율이 50%를 초과하는 사업단에게 주어진다.
또 연간 보험료 200억, 300억, 400억에 도달하면 각각 달성탑을 수여하게 되며 시상금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충북보험사업단은 전년도 종합업적평가대상 21개 사업단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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