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노력 알기에 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 신재환 아버지 신창섭씨
3일 아들 맞으러 인천공항으로 떠나
"아들 많이 힘들 것" 염려…허리 부상·부담감에 짓눌려
"오늘 밤 고향 청주에서 푹 쉬길"

2021.08.03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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