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돼지 친환경무항생제 축산물인증 3호 탄생

2007.08.08 11:06:29

진천군은 축산물인증법에 근거한 ‘진천 돼지 친환경무항생제 축산물인증 3호’가 탄생됐다고 밝혔다.
문백면 계산리 대원농장(대표 심우진)은 양돈농장 위해요소관리(HACCP)지침에 의한 돼지사육 프로그램을 갖춘 농장으로 돼지 무항생제 축산물인증 3호로 인증받았다.
대원농장은 3천214㎡의 축사에 돼지 2천500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연간 7천500마리의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농장이며, 무항생제 인증 세부기준인 가축사료와 수질, 동물의약품의 잔류물질 등 적합성 검사에 모두 합격했다.
이번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은 축산농가들의 경영관리, 축사와 사육조건, 가축의 입식과 번식방법, 사료와 영양관리, 질병발생과 예방관리 계획, 가축 분뇨의 자원화 이용, 생산량.출하량.출하처별 거래내역 등 엄격한 인증 기준에 따라 생산되는 돼지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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