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청소년수련원 등 인기

2007.08.06 13:09:42

최근 여름 행락철을 맞아 진천군 내 청소년수련원과 초평저수지, 백곡저수지, 관광농원 등이 단체 수련은 물론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초평저수지와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면서 주변에 위치한 붕어마을과 카누훈련장 등이 갖춰져 있어 이곳을 찾는 외지 행락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초평저수지 주변 20여개의 붕어찜 전문 음식촌인 ‘붕어마을’은 휴일은 물론 주중에도 가족단위 미식가들이 찾고 있고, 이들 대부분이 외지인들로 초평이 단체모임이나 가족단위 휴식처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백곡저수지 주변에는 전국 최초의 종박물관과 더불어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밖에 군내에는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와 진천읍 연곡리 연곡계곡, 덕산 삼흥관광농원, 백곡면 안골관광농원 등에도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찾아와 무더위를 식히며 여름철 휴양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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