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은 10일 괴산읍, 문광면, 소수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고령 농업인 200여명을 초청해 사랑 나눔 무료급식과 함께 ‘21세기 환경변화와 농업 농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괴산농협(조합장 이도형)은 10일 괴산읍, 문광면, 소수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고령 농업인 200여명을 초청해 사랑 나눔 무료급식과 함께 '21세기 환경변화와 농업 농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모에 대한 효를 중시하는 우리 미풍양속을 지속보전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농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도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불우이웃과 농업인들을 위한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