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이웃사랑정기예금·자유적금 출시

2009.09.06 18:30:00

충청체신청은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소외계층, 사랑나눔실천자, 농어촌주민들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이웃사랑정기예금·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웃사랑정기예금은 기본이율과 우체국장우대금리에 사랑금리 0.2%p와 우체국 거래 실적에 따른 0.2%p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0.4%p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년까지이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최고한도는 제한이 없다. 일반과세, 세금우대, 생계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우체국예금 신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회소외계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 부모 가족·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다문화가정이며, 사랑나눔실천자는 장기 기증자·골수기증자·헌혈자(5회 이상)·입양자, 농어촌주민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자이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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