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1987부대 장병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앞장

2009.08.21 12:27:12

특전사 1987부대 장병 30여명은 21일 증평대교에서 반탄대교에 이르는 하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국민의 위한 군대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 행사에서 특전사 장병 30여명은 하천주변과 수중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장병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것에 대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1987부대 장병들은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인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증평/김규철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