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자유총연맹여성회, 재활용 환원사업 앞장

2007.05.07 13:23:01

진천군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김희자)가 재활용품 환원사업을 10여년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진천군자유총연맹여성회는 1996년부터 향군여성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재활용품 환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분기 1회 이상 50여회에 걸쳐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품 환원사업 홍보에도 앞장서 지역주민들의 쓰레기 분리수거 생활화와 쓰레기배출량 감소를 유도해 지역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구나 진천군자유총연맹여성회는 재활용품수거활동을 펼쳐 오면서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 마련, 지역 내 불우노인과 홀로사는노인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주기 등 지역사랑 실천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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