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오세만)가 오는 30-31일 이틀간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경제캠프는 저축·투자·생산·무역 등 기본적인 경제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는 한편, 생산현장(LG화학 청주공장 예정) 견학, 문화강좌(직지심체요절)도 진행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청소년들의 경제·금융 현상에 대한 이해력 제고, 바람직한 경제관 함양 등을 위해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 경제캠프를 개최해 왔다.
/ 홍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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