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 259차 월례 조찬강연회 개최

충북도, 2025 도정운영방향 설명
송용진 강사 '쏭내관과 떠나는 힐링 역사여행'

2025.03.27 13:58:59

충북경제포럼 259차 월례강연회에 앞서 회원들이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27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9차 월례강연회를 개최했다.

월례강연회에 앞서 (사)충북경제포럼 회원 일동은 충북경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오랜 숙원과제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충북경제포럼 259차 월례강연회에서 이재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지연기자
(사)충북경제포럼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은 인천, 제주를 제외하고 운항금지시간 없이 24시간 내내 이착륙이 가능한 유일한 공항이고, 90분 이내 접근 가능한 배후인구 1,400만명을 보유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활주로 부족으로 항공기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밝히며, "중부권 거점공항 확보와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번 월례강연회는 신입회원 소개와 함께 전 충북경제포럼 부회장·이사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충북경제포럼 전 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지연기자
감사패는 지난 2월 28일로 임기 만료된 부회장 △이장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박종관 ㈜다우산업 대표이사 △박승락 청주대학교 교수와 이사 이대응 (사)충북경영자총협회 부회장에게 전달됐다.

충북도의 도정운영 방향은 이방무 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2024년 충북도정 성과와 2025년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 변화 등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며 "다시 관세 협상을 통한 희망을 가져보기는 하지만 어려운 시기다"라고 언급했다.

송용진 강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성지연기자
이어 "우리가 IMF도 국제금융위기도 잘 극복해온 만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는다"며 "이럴 ‹š 일수록 우리 경제인들이 더 자리를 지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기회를 잡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특강은 역사교육 강사 송용진가 '쏭내관과 떠나는 힐링 역사여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송 소장은 내관 복장으로 시선을 끌며 유머와 퀴즈를 통해 강연을 이끌었다. 조선시대 궁궐과 그 안에서 생활하던 왕과 신하들에 대해 미처 몰랐던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 순회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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