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휴양랜드 방문객들이 명상의 집에서 꽃차를 마시며 족욕을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좌구산휴양랜드가 방문객을 위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증평군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좌구산 휴양랜드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험 패키지 30% 할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패키지에는 좌구산 줄타기, 명상의 집(꽃차·족욕체험), VR체험장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좌구산 숙박시설을 이용한 뒤 명상의 집이나 좌구산 줄타기 매표소에서 숙박여부를 확인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벤트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적용된다. 토요일과 공휴일, 성수기(7월11일~8월25일)에는 제외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