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효성병원, 청주고 야구부 건강주치의 약속

2025.03.25 16:03:54

25일 청주고등학교에서 '건강주치의 지정 병원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오창진 청주효성병원 이사장, 장용 청주고 교장과 교직원, 최대철 청주고야구후원회장, 야구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고등학교
[충북일보] 청주효성병원이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위한 의료 지원을 약속했다.

오창진 청주효성병원 이사장은 25일 청주고에서 최대철 청주고야구후원회장과 '건강주치의 지정 병원 협약식'을 했다.

청주효성병원은 첨단 의료 인프라를 활용, 청주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한방 협진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의료 지원에 나서게 된다.

장용 교장은 "청주효성병원의 아낌없는 의료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야구부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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