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경자(65·사진)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는 20일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송기섭 군수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신임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더 큰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는 현재 7개 읍·면 생활개선회와 3개 연구분과, 3개 동아리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