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만(오른쪽서 다섯 번째) 보은농협 조합장이 지난 7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베스트 사무소 상’을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은 충북 농축협의 2월 '베스트(BEST) 사무소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에서 생명 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농·축협 조합에 주는 상이다.
보은농협은 생명 보험사업을 추진하면서 비이자수익 증진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였다.
특히 조기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북 농축협 가운데 생명보험 추진 1위를 차지해 이 상을 받았다.
서 조합장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보은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조합원 덕분에 상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신장을 위해 임직원, 조합원과 일치단결해 신용·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