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全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충북 1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 및 15개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이 동참하고 있으며, 진 사장은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진 사장은 "중부내륙특별법은 과도한 규제로 인해 중부내륙지역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될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특별법 개정의 지자체와 도민들의 강한 의지가 전달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 사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가자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과 충북기업진흥원 신형근 원장을 지목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