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과자 전문업체 부띠끄 팔복 김영경 대표가 충주 경로당에 전달할 간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문화동 수제 과자 전문업체 부띠끄 팔복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띠끄 팔복은 27일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제 오란다 과자 900개(27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에 기탁된 과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띠끄 팔복의 나눔 활동은 지난 3월 13일 칠금금릉동지사협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경 대표는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과자를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띠끄 팔복이 후원한 과자는 칠금금릉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손을 거쳐 관내 14개 경로당에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