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신규직원 등이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신규공무원 등과 함께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 행사를 가졌다.
보훈지청 신규직원 등 8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국가관, 공직관 함양을 위해 참배를 진행했다.
또 봉안담, 자연장 묘역도 둘러보며 국립괴산호국원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 행사에 참석한 강소현 주무관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보훈공무원으로서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보훈공무원로서의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참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