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청주의 한 자동자 부품 제조공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소방본부
[충북일보] 청주의 한 자동자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3시 37분께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의 A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은 공장 내부와 설비 등을 태워 9천800만원의 재산피해를 일으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