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북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라인댄스, 에어로빅, 난타, 풍물, 노래교실 등 총 8개 교실을 운영한다.
신병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주시는 강사님들과 수강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