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마련 절도짓 10대 영장

2009.06.09 18:11:41

청주상당경찰서는 9일 유흥비를 마련하려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S(17)군 등 2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L(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5일 오후 2시께 상당구 금천동 모 아파트 김모(49)씨 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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