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 아름동도서관은 독서의 달 기념 '천문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다음 달 8일 오후 2∼5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상철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천문학에 대한 기초 교양과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아름동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areum)을 통해 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아름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아름동도서관(044-301-6362)으로 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연과학을 친근하게 이해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