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 '최강' 확인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우승

2024.07.29 13:30:51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팀임을 입증한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과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옥천군청은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28일까지 경기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고은지·이초롱·진수아·임지영·문혜원·이현정으로 팀을 짜 단체전 1위에 올랐다.

진수아는 류태우(순청시청)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옥천군청은 지난달 열린 '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우승한 여자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강팀이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노력의 결실"이라며 "다가오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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