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0개 가구에 여름 용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복날을 맞아 삼계탕, 선풍기, 모기약, 쿨토시 등의 '새롬행복드림꾸러미'를 전달했다.
새롬행복드림꾸러미는 매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과 식품 등을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강신우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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