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앤씨의 더마 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에이치피앤씨
[충북일보] ㈜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의 더마 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세계 최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치피앤씨는 미국 시장 내에서 K-인디 뷰티와 패드 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주력 제품을 미국 시장 내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세계 최대 이커머스인 아마존 입점을 결정했다.
아마존에서 테라비코스의 주력 상품인 △엔자임 워싱 파우더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패드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등 총 6개 제품을 선보인다.
에이치피앤씨 관계자는 "이번 아마존 입점은 미국 및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테라비코스 제품이 가진 혁신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수출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온라인 유통을 순차적으로 늘리고 고품질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겠다"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