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양진 예방총괄팀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을 전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 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수여된다.
양진 예방총괄팀장은 31여 년 재직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으며 현재는 예방총괄팀장으로서 예방 정책 추진과 각종 홍보활동으로 화재 예방 및 소방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양 팀장은 "매 순간 소방관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은 공직생활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