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임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윤여국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사무처장은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당직을 시작해 당대표 비서실·공보국·민원법률국 부국장, 경북도당·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윤 사무처장은 "부모님 고향인 충북으로 부임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북도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19일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부임한 오병현 전 사무처장은 지난 달 30일 임기를 마치고 정년퇴임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