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안전공학과 강민국(박사과정 3년·사진)씨가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4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강씨는 연간 2천500만 원씩 2년간 총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건설시공 중 수직보호망이 설치된 가설구조물 내부 객체의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장려금 지원은 대학원 박사과정생의 학위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를 학생이 연구책임자가 되어 주도적으로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자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