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스타트'…상임위 구성 완료

2024.07.01 17:23:49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7석 중 4석을,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나눠가졌다.

시의회는 1일 8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에 국민의힘 남연심 의원을, 행정안전위원장에 민주당 김영근 의원을 선출했다.

경제문화위원장에는 민주당 김성택 의원이, 복지교육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유광욱 의원이, 농업정책위원장에는 국민의힘 박노학 의원이 뽑혔다.

도시건설위원장과 보건환경위원장은 각각 국민의힘 안성현 의원과 민주당 변은영 의원이 맡게 됐다.

시의회는 또 청주시 소관 부서 조직 개편에 따라 행정문화위원회를 행정안전위원회로, 재정경제위원회를 경제문화위원회로, 환경위원회는 보건환경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3대 시의회는 국민의힘 21석, 민주당 21석으로 개원했으나 재보궐선거와 탈당을 통해 국민의힘 22석, 민주당 19석, 무소속 1석으로 재편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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