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워크숍 '우수상'

신영진 주무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발표

2024.06.25 14:17:07

신영진 주무관

[충북일보] 단양군 민원과 지적팀 신영진 주무관(시설9급)이 최근 충청북도가 개최한 '2024년 충청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워크숍은 토지 이용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는 지적재조사에 대한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충북 도내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우수사례 중 자체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한 16건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신 주무관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자체 프로그램 개발 및 공공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발표된 다른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적 제도 발전과 실무 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적관리 업무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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