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민생침해사범 1천482명 검거

2009.06.03 17:32:58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을 실시해 강·절도와 조직폭력배 등 민생침해사범 1천482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절도가 6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도박 509명, 불법대부업자 147명, 전화금융사기 118명, 마약류 37명, 조직폭력 36명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불안 해소와 증가하는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사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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