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주요 범인을 검처하는 공을 세운 안강현(38) 경장과 유하정(여.24)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장(서장 조성수)은 중요범인 검거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17일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애서 안강현(38) 경장은 택배 물품 분류 작업 중 여성용 반지가 들어있는 택배 상자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유하정(여·24) 순경은 스타벅스 교환권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금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면밀한 수사로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여 추가 피해 예방에 앞장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