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육거리종합시장연합회와 세무법인 백현 관계자들이 '실익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세무법인 백현
[충북일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연합회와 세무법인 백현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육거리종합시장 소상인들은 종합적인 세무와 노무상담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세무법인 백현 이상천 대표세무사는 감사원 30년 행정업무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무업무와 노사관계 업무 등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연합회는 "상담창구 개설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고, 그간 궁금했던 세무관리 효율성이 극대화 돼 시장 상인들의 경제활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세무나 노무상담을 받기 쉽지 않은 다른 시장 상인들에게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