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택 창고서 불

1천600만원 피해

2024.06.13 10:56:16

[충북일보] 13일 오전 4시께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10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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