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중 유도부 이창아 선수가 15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 여중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 무극중학교 유도부가 지난 6~8일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5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여중부(-63㎏이하급) 개인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창아(3년)는 이번 대회에서 -63kg에 출전해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쉽게도 곽유주(제주)에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창아는 올해 첫 출전했던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15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박성호 지도자는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 선수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및 관심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