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재청진천군민회장에 연경환(61) 충북일보 대표가 선출됐다.
재청진천군민회는 지난 8일 진천 농다리식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선출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주에서 생활하는 진천군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재청 진천군민회를 위해 노력한 유의재 전 충북행정부지사 초대회장에 이어 제2대 연경환 회장이 추인돼 앞으로 2년간 향우회를 이끌게 됐다.
연경환 회장은 "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 전 회장님과 회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향우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