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준영 선수.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괴산 명덕초 양궁부 서준영(6년)선수가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 선수는 지난 25∼28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종목에 출전해 30m에서 346점인 은빛 과녁을 쐈다.
그는 앞서 열린 58회 전국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2위에 올랐다.
서 선수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