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송승호(사진) 충청대학교 총장이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27일 충청대학교에 따르면 '제110차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송승호 총장이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년이다.
송 신임 회장은 앞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송승호 신임 회장은 "인구 절벽으로 위기에 처한 전문대학의 현안을 상생 발전의 모범적 연합 모델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이 임명됐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