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노인과 결연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해 홀로 사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2021년 10가구를 시작으로, 올해는 총 25가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역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홀몸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월면 지사협 위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을 1대1로 연계해 운영하며, 분기 1회 방문해 필요한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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