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충주지청-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건설현장 합동캠페인

2024.04.23 13:14:57

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충주 호암동 일대 건설현장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을 홍보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일보] 건설현장 합동캠페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23일 충주시 호암동 일대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며 산업안전 대진단을 홍보했다.

충주지청과 충북북부지사는 이날 캠페인에서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락 재해 예방 현수막 게시 △위험 표지판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

또 산업안전 대진단 2차 집중주간(4.15~4.24)을 맞아 건설현장에서도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참여를 촉구했다.

심미경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건설현장 추락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공단에서는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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