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동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증평군지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장애인복지 유공

2024.04.23 10:58:01

고하동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증평군지회장이 장애인복지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고 회장이 공연을 하는모습.

[충북일보] 고하동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증평군지회장이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고 회장은 2014년부터 시각장애인 200여 명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운행 지원 △국밥배달사업 △중도시각장애인재활지원 '시낭송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 및 다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시각장애인의 삶을 알리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44회 증평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린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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